신한금투, 상반기 IPO 실적 ‘0’···하반기 만회 ‘절치부심’
신한금융투자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신한금투는 외부인사 영입과 조직개편 등을 통해 하반기 만회를 노리고 있다. 2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6월 신한제5호스팩 상장 1건을 주관하는데 그쳤다. 이마저도 스팩 상장으로 공모 규모는 80억원 수준이었는데, 즉 상반기에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한 셈이다. 이는 다른 경쟁사들과 비교하면 더욱 대조되는 모습인데, 실제 IPO시장 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