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새사장, 낙하산 VS 내부 2파전 유력
“LH(한국토지주택공사)공사 사장에 거론될 정도라면 실력이나 커리어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봐야한다. 다만 변창흠 전 SH공사 사장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라인으로 코드인사 논란이, 송태호 전 LH 부사장은 30년 LH맨으로 정무적인 감각이 약점으로 보인다”(공기업 관계자) 국토부 산하 최대공기업 LH 차기 수장 인선이 교수 출신 외부 낙하산 인사와 정통 LH맨의 정면대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LH임원추천위원회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