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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온라인 랭킹 1위 '승부조작 핵 유저'···'솜방망이' 넥슨에 반발
넥슨 인기 축구게임 FC온라인의 랭킹 1위 유저가 핵을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 유저를 적발, 1년(365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를 두고 유저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1일 넥슨 등에 따르면 최근 FC온라인 내 불법 프로그램, 일명 핵 사용자들의 대대적인 제재 조치를 단행했다. 적발 인원은 총 4명이며 모두 365일 게임 이용 제한 처분을 받았다. 이들의 공식 경기 기록 역시 모두 삭제됐다. 특히 적발된 유저 중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