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여의도 공작'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
포스코이앤씨가 막판까지 저울질을 하던 끝에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 불참했다.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금번 입찰은 유찰됐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마감된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입찰에서 유일하게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공작아파트 정비사업 운영위원회 측은 오는 22일 재입찰 공고를 내고 다시 시공사 선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공작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