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벌떼입찰' 논란 대방·제일건설,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최하등급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대방건설과 제일건설이 2년 연속 최하등급인 '미흡'을 기록했다. 두 회사는 벌떼입찰,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거래로 공정위 제재를 받았으며, 업계 신뢰도 하락과 함께 동반위·공정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건설업계는 동반성장지수 등급 개선을 위해 ESG 경영 및 상생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동반위는 맞춤형 평가 체계 도입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