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업계 최초 '공탁금 전액' 선지급···운전자보험 강화 나선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운전자보험 상품을 개정하며 상품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업계 최초로 공탁금을 전액 지급하고 변호사 선임비용 선지급 비율도 최대 수준으로 올리는가 하면, 중과실·중상해 상담지원금 특약도 새로 만들어 피보험자가 사고로 피해를 받았을 때 법률 상담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끔 한 것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운전자보험의 자동차사고처리지원금 공탁금 선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공탁금 전액(최대 1억원 한도 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