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회생 최종 관문 '관계인 집회' D-1...채권단 선택은?
쌍용차 회생계획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의 승인 여부를 가리는 관계인집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채권단으로부터 통과되면 쌍용차는 새 주인 KG그룹 품에 안기게 된다. 에디슨모터스와의 M&A 계약을 해지하고, 재매각에 나선지 5개월 만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26일 오후 3시 쌍용차 관계인집회를 연다. 쌍용차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에 대해 회생담보권자의 4분의 3,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주주의 2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