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결혼이민자 정착 위한 통번역 양성과정 ‘성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2년에 걸쳐 지원한 통번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교육과정을 마쳤다. 광양제철소는 지역에 결혼이민 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해당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교육비 등 사업비 전액을 지원했다.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8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년간 교육과정의 운영을 맡았다. 광양시건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