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광운대역 물류부지에 HDC현산 본사 이전
광운대역 물류부지에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2일 노원구, HDC현산과 '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산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HDC현산은 2028년까지 용산역에서 광운대역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북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업시설 전체를 분양하지 않고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