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운남동 주민 집수리 봉사 ‘눈에 띄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주민들이 올 들어 일봅 번째 집수리를 마쳤다. 건강과 돈 문제로 낡은 집을 고치지 못하는 이웃을 돕고자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봉사다. 투게더광산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운남동 지사협’)와 한빛로타리클럽(회장 장숙희)는 11일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찾아 팔을 다쳐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찾아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방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다. 하루 전 10일에는 운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옥)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공공영역 종사자 임금사각’ 해소 앞장서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공공부문 사회복지 임금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종사자 급여 체계 개선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상담·보호·복지·활동 등을 수행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혁신해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 원칙을 구현하고, 청소년 권익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서다. 현재 광산구의 청소년 복지시설은 청소년수련관, 야호센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관내 주민들 앞장서 이웃사랑 펼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기업, 사회단체, 주민들이 이웃 사랑을 펼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12일 비아동 기업·상공인 24명이 설립한 ‘비아 도천번영회’가 오전 10시 성금 2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2013년 발족한 이 단체는 지역에서 얻은 수익 일부를 환원한다는 목표로 불우이웃 돕기, 장학금 지원, 어버이날 선물 증정 등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컨테이너 제작 등을 전문으로 하는 보현산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