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광주서 또 'NO아이파크' 움직임···정작 교체는 흐지부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사업권 확보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지만 잠시 주춤했던 'NO 아이파크' 움직임이 다시 본격화돼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인 동대문구 이문3구역에서 HDC현산의 시공권이 박탈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번에는 참사 진원지인 광주광역시 내 정비사업장이다. 해당 사업장은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단지로 규모가 3214세대나 된다. 현재 철거까지 완료된 상태다.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