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흥 붕괴사고'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처분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로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시흥에서 발생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두 건설사는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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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붕괴사고'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처분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로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시흥에서 발생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두 건설사는 집행정지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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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거더 공법이 사고원인?···현대엔지니어링 "안전조치 완벽 확인"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최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 사고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각에선 안전조치 미흡 등의 인재라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조치 여부 확인을 완벽하게 했다는 입장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사고 발생에 대해 사과하고 피해자 지원 대책 등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우정 현
한 컷
[한 컷]'교량붕괴' 질문에 잠시 입 앙 다물고 눈 감은 주우정 대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던 중 잠시 입을 앙 다물고 눈을 감고 있다. 주 대표는 "유족에게 진심 어린 깊은 애도와 위로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과 조속히 현장 수습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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