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계엄 후폭풍] "국가 신뢰도 하락 걱정"···해외 진출 제약사 '노심초사'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대다수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계엄령 선포와 해제에 따른 'made in korea'에 대한 국가 신뢰도 하락에 따른 수출 상황 변화를 걱정하고 있다. 4일 대다수 제약바이오 기업은 재택근무 전환 없이 통상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서울 여의도에 사옥이 있는 일부 기업은 재택근무중이다. 여의도 IFC 건물에 본사가 위치한 한국노바티스도 전날 오후 늦게 재택 근무를 권고하는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