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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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검색결과

[총 5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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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에 속도붙는 한국 '반도체특별법'

전기·전자

트럼프 당선에 속도붙는 한국 '반도체특별법'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국내에선 반도체 특별법 제정이 탄력을 받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 이 발의하는 반도체특별법에 정부 보조금 등 재정 지원을 약속하는 조항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 등 입법에 속도가 붙고 있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상훈 국민의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1일 반도체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예고 되면서 반도체특

도봉갑, 서울 북부 유일 '국힘' 당선...재건축 염원이 표 갈랐다

일반

[4‧10 총선]도봉갑, 서울 북부 유일 '국' 당선...재건축 염원이 표 갈랐다

전통적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던 서울 도봉구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후보를 당선시키며 이변을 일으켰다. 지역 안팎에선 재건축 이슈가 변수가 됐단 평가가 나온다. 11일 도봉갑 총선 개표결과에 따르면 김재섭 후보는 개표가 99.96%까지 진행된 가운데 총득표 4만6354표로 49.05%의 지지율을 얻어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김재섭 당선인은 개표 시작 직후 줄곧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졌지만, 개표율이 70%를 막 넘어선 10일 오후 11시38분께 안

범야권 190석 '완승'···與, '개헌 저지선' 가까스로 방어

인사/부음

[4.10 총선]범야권 190석 '완승'···與, '개헌 저지선' 가까스로 방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단독 과반 의석을 달성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야권은 총 200석에 가까운 의석을 획득하며 정권 심판 여론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고, 여당 국민의은 개헌 저지선 100석을 가까스로 지켜냈다는 데 만족해야 했다. 11일 오전 6시23분 현재 전국 개표율이 99.73%에 도달한 가운데 254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61석, 국민의은 90석을 차지할 전망이다. 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13~1

출구조사 결과에 희비 엇갈린 여야···민주 '환호'vs국힘 '실망'

일반

[4.10 총선]출구조사 결과에 희비 엇갈린 여야···민주 '환호'vs국 '실망'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여야 정당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10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등 야권의 압승이 예측된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범야권은 200석 안팎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대로 국민의의 경우 개헌저지선인 100석 확보가 불확실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발표후 과반 의석 확보가 예측되자 일제히 환호했다. 밝

JTBC "민주 168~193석, 국민의힘 87~111석 예측"

인사/부음

[4.10 총선]JTBC "민주 168~193석, 국민의 87~111석 예측"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 이상의 의석수를 차지할 것이란 예측 결과가 나왔다. JTBC는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68~193석, 국민의국민의미래가 87~111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22대 총선 예측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JTBC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58~179석,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래 10~14석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의의 예상 의석수는 지역구 71~92석

김용태 GA협회장 전략공천 논란···생·손보협회 규정은

보험

김용태 GA협회장 전략공천 논란···생·손보협회 규정은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장이 국민의 경기 고양정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에 나섰다. GA협회장으로 취임한 지 9개월 만에 바깥으로 눈을 돌리는 셈이다. 이 가운데 김 후보가 GA협회장직을 사임하지 않고 출마하며 업계의 이견이 분분하다. GA협회보다 더 큰 규모의 손해보험협회나 생명보험협회의 경우 협회장이 출마하는 사례가 없었고, 손보협회의 경우 겸직 금지 조항이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11일 김용태 고양정 국회의원 후보는

소비자단체 "'약 배송' 문제 절충점 필요···국회가 나서야"

제약·바이오

소비자단체 "'약 배송' 문제 절충점 필요···국회가 나서야"

국내 소비자단체인 컨슈머워치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약 배송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 관련 국회의 적극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컨슈머워치에 따르면, 조명희 의원(국민의 비례대표)은 전날 의약품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 발의에 나섰지만 결국 잠정 보류로 입장을 변경했다. 이는 약업계의 집단 반발이 작용한 결과로 밖에는 볼 수 없다는게 컨슈머워치측 주장이다. 실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직접 법안 발의에

與 "LH 카르텔, 부실공사로 이어져···일벌백계해야"

부동산일반

與 "LH 카르텔, 부실공사로 이어져···일벌백계해야"

국민의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중 전단보강근(철근)이 빠진 단지가 5곳 더 늘어난 데 대해 "LH 총체적 부패와 건설 카르텔을 철저한 조사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수 국민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LH는 지난달 말 전수조사를 통해 총 20개 단지에 철근 누락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숨기고 15개 소로 축소 발표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대변인은 "LH 직원들은 퇴직 후에 전관예우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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