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 강남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지연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미래통합당, 강남6)은 서울시 업무보고를 통해 2014년 코엑스 일대 종합계획 발표 후 장기간 지연 원인과 대책을 강구토록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의원이 밝힌 구체적인 사업은 복합지구 중 영동대로 지하개발과 현대차 GBC, 삼성동 일대 보행축 조성 및 전신주 지하화 사업이다. 이 사업들은 서울시 지역발전본부가 주관하고 있으나 정부(국토·국방·기재부 등)와 협조해야 가능하며 국제경쟁력 차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