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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검색결과

[총 4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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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액공제 5% 상향···국회, 'K칩스법' 통과

전기·전자

반도체 세액공제 5% 상향···국회, 'K칩스법' 통과

국회가 27일 반도체 R&D(연구·개발) 및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이른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K칩스법은 반도체 R&D와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반도체 기업의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중견기업이 15%에서 20%로, 중소기업이 25%에서 30%로 높아진다. 또 반도체 R&D 세액공제 일몰 기한도 2031년 말까지 7년 늘었으며 반도체 외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헌정사상 첫 사례

일반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헌정사상 첫 사례

국회가 27일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안 가결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한 권한대행의 탄핵 소추안을 표결에 부쳤고 재석 의원 192명중 찬성 192표로 소추안을 가결했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는 물론 국무총리 직무도 함께 정지된다. 정부조직법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되며 최 부총리

국회 오늘 본회의, 반도체특별법 연내 통과될까

전기·전자

국회 오늘 본회의, 반도체특별법 연내 통과될까

반도체 기업들의 염원인 반도체 특별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고 연내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주 52시간 적용 제외 등을 두고 여야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불발 가능성도 적진 않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도체 특별법은 여당인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발의한 법안으로 반도체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근거, 주 52시간 적용 제외 등

경총 "비상 경제 대응체계 강화"···초당적 협력 당부

재계

[尹탄핵안 가결]경총 "비상 경제 대응체계 강화"···초당적 협력 당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혼란스러운 정국이 조속히 안정화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14일 경총은 공식 코멘트를 통해 "기업도 경제 안정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경총은 "탄핵정국으로 인한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비상 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국회도 현명하고 조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초당적 차원에서 여야간 협치의 리

대형 프로젝트 타격 불가피···산업부 비상점검회의 열리나

일반

[尹탄핵안 가결]대형 프로젝트 타격 불가피···산업부 비상점검회의 열리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탄핵안 가결에 따라 실물 경제에 최근접해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른 시일 내에 긴급점검회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날 윤 대통령 탄핵안은 재석 의원 300명 중 찬성 204명, 반대 85명, 기권 3명, 무효 8명으로 가결됐다. 대통령 탄핵안의 가결 요건은 국회 재적

불확실성 해소에 숨통 트인 재계···"정국 조속히 정상화되길"

재계

[尹탄핵안 가결]불확실성 해소에 숨통 트인 재계···"정국 조속히 정상화되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결국 국회를 넘어서자 재계의 표정도 한결 가벼워졌다. 탄핵 정국에 나라 전반이 어수선한 가운데 이번 결정을 계기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다. 이에 일각에서는 대행 체제를 가동하는 정부가 각종 산업 지원책으로 시선을 돌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국회는 14일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다시 한번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재적의원(300명) 3분의 2를 초과하는 204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탄핵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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