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정 익산시 협력업체도 포함
지난 5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군산시가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원대책 후속조치인 자동차 경쟁력제고 R&D사업 등의 주요사업에 익산시(시장 정헌율) 협력업체가 혜택을 받게 됐다. 익산시 협력업체가 혜택 받게 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주요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자동차 경쟁력 제고R&D 과제중 자동차 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사업 1,000억원, 산업다각화 지원사업(경제협력권 산업육성 지원사업) 19억원 등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