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군의관 꾀병 취급에 장애 얻은 훈련병···"의사면허 박탈해라"
군의관은 군대 내에서 보건·방역·진료 업무를 담당하는 군인이자 의사인데요. 군인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군의관이 공군 훈련병의 부상에도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를 해주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공군에 입대한 홍 모 씨는 훈련 중 발목을 접질려 통증으로 기지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이후 통증이 낫지 않아 재방문해 엑스레이 촬영을 요청했지만 군의관이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