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드라마 복귀’ 전도연, ‘굿와이프’ 선택 이유···“스토리·극적상황 매료됐다”

전도연이 ‘굿와이프’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년만에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는 전도연은 복귀작으로 '굿와이프'를 선택한 이유로 가장 먼저 대본의 재미를 꼽았다. 이어 “시나리오 속에는 드라마도 있고, 인물도 있다. 전작에서는 드라마적인 스토리보다 조금 더 인물과 그 인물이 느끼는 감정에 더 중점을 두고 작품을 선택했었는데, '굿와이프'는 유일하게 인물 보

드라마, 리메이크로 색다름을 입다

어느때보다도 웹툰, 소설, 만화 등을 드라마화하는 흐름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기존의 창작물이 가진 재미를 잡는 동시에, 또다른 흥미를 안겨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무더운 여름, 더욱 핫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리메이크 작품을 짚어봤다. [b]◆ '안투라지'(미드)-스타들의 일상 사실적으로 묘사 tvN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시즌 8까지 방영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본래 드라마는 할리우드 스타를 필두로 연예계의

美 ‘굿와이프’ 원작 컨설턴트 “한국판, 매우 흥미진진할 것”

미국 CBS ‘굿와이프’ 원작 컨설턴트가 한국판 ‘굿와이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tvN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로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를 한 작품으로 제작 과정에서 ‘굿와이프’ 원작사인 CBS의 컨설턴트로부터 주요 캐릭터들에 대한 인사이트 및 스토리 구조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리메이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tvN ‘굿와이프’ 리메이크를 담당하고 있는 CBS 컨설턴트 제랄드 사노프가 남다른 기대감

‘굿와이프’, 연기란 이런 것···주연 배우들 호흡 돋보이는 예고 영상 공개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45초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21일 ‘굿와이프’ 측은 주연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엿볼수 있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특히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의 3색 카리스마 대결이 눈길을 끈다. 먼저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남편의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변호사로 변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전도연(김혜경 역)은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제가 변호산대요”라 말하며 법원에서 톡톡히 활약하는 모습

전도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무장···‘굿와이프’ 촬영 현장 사진 공개

1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전도연의 소속사 측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전도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긴장과 혼란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전도연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깔끔한 수트부터 오피스룩까지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굿와이프’ 전도연·유지태 비롯 6인,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공식 포스터 공개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굿와이프’를 이끌고 나갈 주역 6인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이 한 자리에 모인 것. 포스터를 살펴보면 먼저 가정주부에서 변호사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써 나갈 전도연(김혜경 역),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사 유지태(이태준 역),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의 로펌 대표 윤계상(서중원 역)의 3인3색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차

‘굿와이프’ 전도연, 시선 강탈 강렬한 티저 포스터 공개

전도연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측은 전도연의 시선이 주축을 이루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전도연은 한쪽 손을 허리에 올리고 정면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당당한 포즈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 없이 전도연은 눈빛만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 ‘굿와이프’ 제작진은 “포스터는 강인하고 여유 있는

차순배, 앞으로 이구역 신스틸러는 나··· ‘굿와이프’ 합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중인 명품 신스틸러 차순배가 '굿와이프'에 합류한다. 차순배가 오는 7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데이비드 리 역으로 분하는 것. 극중 데이비드 리는 특유의 빈정거림과 기이한 유머 감각으로 주변 인물들의 심기를 건드리지만 로펌의 실적을 책임지는 실세다. 빠른 두뇌회전으로 자신의 이권을 지켜내며 남편의 외도를 겪은 김혜경(전도연 분)의 상황을 전략적으로 이

‘굿와이프’, 사랑 많이 받게 해주세요···진지함 가득한 고사 현장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5월 30일 상암동에 위치한 세트장에서는 ‘굿와이프’가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김태우 등 전 출연진들과 이정효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진 것. 먼저 전도연은 고사상에 “모두 즐겁고 무탈하게 촬영을

전도연·유지태, 첫만남부터 카리스마 폭발··· ‘굿와이프’ 현장사진 공개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주연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드러난 첫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10일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제작진은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도연, 유지태의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전도연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예리한 눈빛으로 강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죄수복 차림의 유지태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한치의 양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