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도연의 소속사 측은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전도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긴장과 혼란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전도연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깔끔한 수트부터 오피스룩까지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앞으로 드라마 속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오는 8일 첫 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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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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