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가계부채 점검회의···"증가 추이 따라 추가 대책 적기 시행"
금융위원회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가계대출 동향과 올해 남은 기간 중 금융권의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에 발표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향후 가계부채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9월부터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DSR의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