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저출산 해결 없이는 국가 미래 없다”
경력 단절 여성(경단녀)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은 2008년 12월 6일 시행돼 햇수로 7년을 맞았지만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제자리걸음이다. 49.9%였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2005년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선 이후 그대로다. 저출산율의 근본원인은 여성들이 근로를 이어가지 못하거나 임신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 주된 이유다.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경단녀는 2012년 기준으로 20.3%, 전국보육실태조사 조사에서는 결과에서는 25.2%로 나타났다. 여성 5명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