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 최적지 인기 실감
곡성군은 지난해 11월 귀농·귀촌한 11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엮어낸 ‘술이(述里) 익는 마을 우리는 곡성에 취하다’라는 제하의 성공사례집이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서울·경기·부산·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전화를 통해 책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방송사 등 언론매체, 도서관, 농업기술원 등 귀농교육 전문기관 등에서도 배달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귀농·귀촌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