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인도는 증설·브라질은 효율화···HD건설기계, '수요 맞춤' 해외전략
HD건설기계가 인도에서는 공장 증설과 R&D센터 구축 등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신흥시장 수요에 맞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반면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는 기존 생산설비를 활용해 광산 장비 판매와 서비스망을 강화한다. 이 같은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매출·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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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인도는 증설·브라질은 효율화···HD건설기계, '수요 맞춤' 해외전략
HD건설기계가 인도에서는 공장 증설과 R&D센터 구축 등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신흥시장 수요에 맞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반면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는 기존 생산설비를 활용해 광산 장비 판매와 서비스망을 강화한다. 이 같은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매출·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일반
[NW리포트]중국·동남아 거쳐 미국으로···CJ 글로벌 전략의 무게중심 이동
CJ그룹이 식품, 뷰티, 콘텐츠, 물류를 연계한 'K-라이프스타일' 전략으로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시장 1위를 기록하고, 뚜레쥬르와 올리브영이 미국 매장을 늘리며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급망 강화를 위해 아시안 식품 공장을 건설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한 북미 시장 공략에 집중하는 중이다.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성과 브랜드 충성도 확보가 성공의 핵심으로 꼽힌다.
패션·뷰티
'차이나 의존' 벗어난 LG생활건강···북미서 찾은 새 성장길
LG생활건강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2분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섰고, 뷰티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북미 시장에서 제품군과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더페이스샵과 닥터그루트 등 브랜드가 성장에 기여했다.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며 다극적 성장 기반이 구축되고 있다.
은행
글로벌 확장 나선 카카오뱅크, 김우주 전 기아 전무 영입
카카오뱅크가 글로벌 전략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는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전무를 글로벌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기아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 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해왔다.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PMO 사업부장과 기획조정1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전무를 맡아 글로벌 사업
식음료
누적 판매 425억개 신라면···농심, 한국식 RAMYUN 세계화 도전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공개했다. 신라면은 국내 라면 브랜드 최초로 누적 매출 20조원을 달성하며 신제품 신라면 로제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농심은 RAMYUN이라는 한국식 라면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오는 2030년 해외매출 비중 60%와 매출 7조3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계
[재계 IN&OUT]'지구 한 바퀴' 돈 구광모 회장... 모든 동선의 종착점은 'AI'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최근 3만8000km에 달하는 글로벌 출장을 통해 실리콘밸리, 브라질 등을 방문하며 AX, 배터리, 글로벌 신흥시장에 집중했다. 현지에서 AI 소프트웨어·로봇 기업과 협력을 논의하고, ESS 등 신사업 성장을 점검하는 등 AI 중심의 사업 혁신을 가속했다.
식음료
비알코리아, 인천공항 복합매장 출점···K-디저트 접점 확대 본격화
비알코리아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결합한 복합매장을 오픈하며 K-디저트의 글로벌 접점 확대에 나섰다. 공항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전통 재료 신메뉴와 효율적 매장 운영으로 해외 고객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패션·뷰티
무신사, 경영 혁신 드라이브···패션 전문가 '박창근 사외이사' 선임
무신사가 패션 전문가 박창근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과 글로벌 전략 실행력을 강화했다. 지배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사회 구조를 재편하고 주요 위원회를 운영해 전략적 의사결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게임
'아크 레이더스' 주역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새 회장 등판
넥슨이 글로벌 게임업계 리더 패트릭 쇠더룬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 창업자인 쇠더룬드는 EA와 DICE에서 쌓은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넥슨의 장기 전략과 글로벌 게임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정헌 대표와 협력해 혁신과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대표 체제 첫 조직개편···투자·운용 이원화
마스턴투자운용이 박형석 대표 취임 후 첫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투자와 운용을 분리해 부문별 전문성 강화, 글로벌 전략 실행력 제고,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하며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 각 부문 임원 승진과 신규 본부 신설로 경쟁력 및 신뢰 회복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