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KT&G, 1분기 영업익 2856억원···전년비 20.7%↑
KT&G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911억원, 영업이익 28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20.7% 증가했다. 해외담배, 특히 궐련사업의 급성장과 신공장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건기식·부동산 부문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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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KT&G, 1분기 영업익 2856억원···전년비 20.7%↑
KT&G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911억원, 영업이익 28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20.7% 증가했다. 해외담배, 특히 궐련사업의 급성장과 신공장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건기식·부동산 부문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1분기 영업익 7억원···전년比 94.3% ↓
CJ ENM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으나 미디어와 스크립트 콘텐츠의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TV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해외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반면,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e커머스의 성장이 돋보였다. 2분기에는 글로벌 전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지붕뚫은 미래에셋증권 주가···박현주 뚝심 빛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박현주 회장의 글로벌 전략 덕분에 올해 23.9% 상승했다. 특히 해외 법인의 실적 증가와 주주환원 정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대체거래소 도입과 공매도 재개 등 증권업황 개선도 주가 상승에 기여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패션·뷰티
LG생건, 재무 '슬림화'·제품 구성 '다변화'
LG생활건강은 자사주 96만1850주 전량 소각으로 재무 슬림화에 나섰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의 3대 사업부문에서 성장성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자 하며, 이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화장품 부문에서 MZ세대 겨냥한 브랜드 확장을 강조하고 있다.
게임
엔씨, 美·中 시장 확대···글로벌 게임사 도약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한다. 북미·중국 시장 등 글로벌 최대 게임 시장을 목표로 중장기 플랜을 진행한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와 샤오밍타이지가 맡는다. 리니지2M의 중국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約)'이다. 앞서 엔씨는 지난 10월 샤오밍타이지를 통해 리니지2M의 외자판호를 발급 받으며 중국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판호 발급받은 '블레이드&소울2'도 현
하나금융, 2025년까지 해외서 수익 30% 낸다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그룹 수익의 30%를 해외시장에서 확보한다는 글로벌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달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로벌 전략을 보고했다.동남아시아 소비자 금융시장에 하나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진출을 추진해 해외 먹거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남미 시장에서는 은행 계열사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현재 하나금융은 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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