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부동산 부자들] 경북 골짜기 소년 김충재 금강주택 회장, 강남 부자된 사연
김충재 금강주택 회장의 남다른 인생과 부동산 투자 이력이 세간의 이목을 끈다. 김 회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30대에 서울에서 건설업체를 차려 매출 1조원대의 중견건설사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경매와 매매를 통해 본인명의의 빌딩 1채와 강남의 아파트 2채도 보유하고 있다. 선정릉역과 언주역 사이 라움아트센터 옆에는 520.5㎡ 대지에 14층 규모의 금강빌딩이 들어서 있다. 1~2층에는 우량임차인으로 꼽히는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다. 추정가격이 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