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산, 김재훈 도발에 “쫄았다고 표현하니 어이가 없다”
배우 금광산(43)이 '전직 야쿠자' 김재훈(30·팀코리아 MMA)의 도발에 응답했다. 김재훈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금광산과 김재훈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금광산은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김재훈의 기사를 읽었다. 금광산은 21일 로드FC를 통해 “새벽까지 촬영해서 자고 있었는데, 지인들의 연락이 많이 와서 알게 됐다”는 금광산은 “작년 연말에 케이지 위에서 만났을 때 김재훈이 살이 많이 쪄서 건강이 걱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