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창용 "제로금리 근접 시 양적완화 바람직한지 고민할 시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가 제로 수준에 근접하면 양적완화를 도입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출산·고령화와 잠재성장률 하락에 대응해 금리정책 변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통화안정증권 및 유동성 관리 방안 재점검을 제안했다. 문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