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산과 결별한 부산 서금사A, 롯데건설 단독입찰로 유찰
부산광역시 내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이하 서금사A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재선정에 나섰지만 롯데건설 단 1곳만 단독응찰해 유찰됐다. 8일 부산 서금사A구역 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된 재입찰에서 롯데건설이 단독 입찰해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 측은 오후 5시 30분 이사회를 열고 2차 입찰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서금사A구역은 부산 내 첫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 시공사 계약 해지로 주목을 받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