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담보 위주 영업 반성···금산분리 완화로 금융 대전환 필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담보 중심 영업 관행을 인정하면서, 금융혁신과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공식 건의했다. 정부는 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며 민간과 금융권, 국민자금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