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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회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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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금융사 현장점검 꼭 필요한 경우만 실시

금융당국, 금융사 현장점검 꼭 필요한 경우만 실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검사·제재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개혁안에는 검사 단축과 기관·금전 제재 강화 등이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금융위는 22일 2차 금융개혁회의 개최 후 금융회사의 검사·제재 개혁방안을 공개했다. ▲검사 틀의 근본적 전환 ▲검사방식 및 절차의 개선 ▲제재방식 및 절차의 쇄신 등 7가지 큰 방향이 설정됐으며 24가지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선정됐다.이 방안에 따

민상기 의장, “금융개혁 중심 은행 등 금융사가 주도해야”

민상기 의장, “금융개혁 중심 은행 등 금융사가 주도해야”

앞으로 금융회사의 현장검사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되며 개인제재에서 기관·금전제재 위주로 제재 대상이 변경된다.22일 금융개혁회의 위원과 금융개혁자문단 위원,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이 모여 ‘제2차 금융개혁회의’를 갖고 금융회사 검사 및 제재 관행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금융회사 검사 및 제재 관행 개선과 관련해 “그동안 수 차례 마련한 개선방안은 방향성 제시에 그치고 실무자 마인드까

민상기 의장 “금융개혁 순서와 속도 정해서 진행”

민상기 의장 “금융개혁 순서와 속도 정해서 진행”

금융개혁회의 초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될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는 25일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금융개혁은 단기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릴 것이며 (금융개혁 과제의)순서와 속도를 정해 진행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민상기 의장은 “금융산업 자체로는 수익성과 성장성 낮다”며 “최근 IT산업 발달과 금융권 해외진출 등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같은 환경에 대해 여러 가지 금융 개혁의 필

첫 금융개혁회의···임종룡 “금융환경 급변 대응 최적기”

금융개혁회의···임종룡 “금융환경 급변 대응 최적기”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제1차 금융개혁회의’가 25일 처음으로 열렸다.금융개혁회의는 금융개혁방안을 심의하는 민간 기구로 금융·경제·산업·학계 등 각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금융혁신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금융발전심의위원회 특별위원회로 설치됐다.이번 회의에서는 금융개혁회의 의장을 선임하고 금융개혁 과제와 추진전략 등에 대해 토의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금이 저금리, 고령화, 금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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