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금융사 현장점검 꼭 필요한 경우만 실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검사·제재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개혁안에는 검사 단축과 기관·금전 제재 강화 등이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금융위는 22일 2차 금융개혁회의 개최 후 금융회사의 검사·제재 개혁방안을 공개했다. ▲검사 틀의 근본적 전환 ▲검사방식 및 절차의 개선 ▲제재방식 및 절차의 쇄신 등 7가지 큰 방향이 설정됐으며 24가지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선정됐다.이 방안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