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예보, 차기 사장 선임 절차 개시···금융 공기업 수장 인선 속도
예금보험공사가 유재훈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사장 후보 접수에 들어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중 복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며, 금융권에서는 내부 출신과 금융위 고위직 출신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금융결제원 등 다른 유관기관에서도 동시에 CEO 공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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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차기 사장 선임 절차 개시···금융 공기업 수장 인선 속도
예금보험공사가 유재훈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사장 후보 접수에 들어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중 복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며, 금융권에서는 내부 출신과 금융위 고위직 출신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금융결제원 등 다른 유관기관에서도 동시에 CEO 공모가 진행 중이다.
금융일반
기재부·금융위 이어 금감원 임원도 '일괄 사표'
금융감독원 임원들이 일괄 사표를 냈다. 앞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1급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던데 이어 금감원 임원들도 전원 사표를 낸 것이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부원장 3명, 부원장보 8명 등 현직 임원 11명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 전원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기재부에서 예산 기능을 기획예산처로, 금융위의 금융정책기능을 재정경제부로로 떼어내고 금융위의 나머지 조직은 신설 예정인 '금융감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