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 대전환 없인 미래 없다"···이억원 금융위원장, 은행권에 전방위 주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은행권에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의 근본적 전환을 주문했다. 자본규제 합리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금융 보안 강화 등 구체적 과제와 함께 은행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할을 강조했다.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금융 대전환 없인 미래 없다"···이억원 금융위원장, 은행권에 전방위 주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은행권에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의 근본적 전환을 주문했다. 자본규제 합리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금융 보안 강화 등 구체적 과제와 함께 은행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할을 강조했다.
한 컷
[한 컷]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
(앞 줄 왼쪽 여섯 번째)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앞 줄 오른쪽 다섯 번째)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전환금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환금융'은 탄소 감축(철강
한 컷
[한 컷]'전환금융' 관련 대화 나누는 진옥동 회장·박일준 상근부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오태균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 김신 SKS PE 부회장, 진 회장, 박 상의 상근부회장, 편정범 교보생명 특별경영고문, 현석 연세대학교 교수.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
한 컷
[한 컷]환영사 전하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전환금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환금융'은 탄소 감축(철강·화학·에너지 등)이 필요한 산업에 금융지원을 연계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자금을
한 컷
[한 컷]진옥동 회장 "국내 금융사들, 사명감 갖고 전환금융 활성화 힘 합쳐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전환금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환금융'은 탄소 감축(철강·화학·에너지 등)이 필요한 산업에 금융지원을 연계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자금을 의미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 자리에 모인 금감원·연구기관장, '주주환원' 등 현안 논의
금융감독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금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금융시장의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미래 금융산업의 근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인구구조 변화가 가져올 사회·경제 및 금융산업의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
한 컷
[한 컷]연구기관장 간담회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금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금융시장의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한다. 연구기관장들은 '24년 금융권이 주목해야 할 금융산업 트렌드 등'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 △기후금융 △사이버 보안 △AI 금융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발표한다.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연구기관장 만나 '인구구조 변화·기후금융'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금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금융시장의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한다. 연구기관장들은 '24년 금융권이 주목해야 할 금융산업 트렌드 등'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 △기후금융 △사이버 보안 △AI 금융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발표한다.
한 컷
[한 컷]금융연구기관장 만난 이복현, '인구구조·기후금융' 등 5가지 트렌드 제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금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금융시장의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한다. 연구기관장들은 '24년 금융권이 주목해야 할 금융산업 트렌드 등'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 △기후금융 △사이버 보안 △AI 금융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발표한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김소영 부위원장···'이중 실명확인의무 규제' 등 논의
금융위원회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계 금융회사들의 이중 실명확인의무 등 규제에 따른 영업부담과 자본금 운용 관련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의 글로벌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금융산업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국내에 더 많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