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2015 신년음악회 개최

평소 문화예술에 큰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 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클래식 음악으로 새해를 열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 산하 재단인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 8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5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

금호음악영재들 문화 소외지역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발굴한 젊은 음악영재들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구성된 첼로앙상블과 함께 오는 28일 강원도 홍천 내촌초등학교에서 전교생 10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첼로 4대로 구성된 첼로앙상블은 쇼팽의 ‘마주르카’, 모니꼬레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클래식과 OST를 망라한 익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