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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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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부터 기내식 신메뉴 3종 선봬···"여행의 즐거움 드려요"

대한항공, 7월부터 기내식 신메뉴 3종 선봬···"여행의 즐거움 드려요"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한식 메뉴인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중식 메뉴인 짬뽕 등 3가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묵밥은 웰빙을 중요시하는 최근 고객들의 기호에 맞추면서도 여름철 저칼로리 건강식 콘셉트로 개발된 메뉴로, 전 클래스에서 서비스된다.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냉국을 서비스 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묵밥은 100% 도토리를 재료로 한 묵을 사용해 고객 선호도를 높였다. 여기에 백김치를 베이스로 고추가루 등 갖은

대한항공, 美 USA투데이 주관 어워드서 서비스 호평

대한항공, 美 USA투데이 주관 어워드서 서비스 호평

대한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USA투데이(USA Today)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USA투데이는 매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로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고객들로부터 호

대한항공 자본확충에 찬물 끼얹는 서울시

대한항공 자본확충에 찬물 끼얹는 서울시

대한항공이 내년 말까지 2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산 매각에 속도를 올리고 있지만, 서울시 훼방에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연내 성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은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재계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매각하는 절차를 마무리 했다. 올해 9월 설립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한앤컴퍼니가

‘기내식을 집에서도’···진에어, 가정간편식 상품 출시

기내식을 집에서도’···진에어, 가정간편식 상품 출시

진에어가 국내 항공사 처음으로 기내식을 콘셉트로 한 냉장 HMR(가정간편식) 상품 ‘지니키친 더리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니키친 더리얼은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집에서도 기내식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인 요리는 물론 식전빵부터 디저트까지 국제선 기내식과 동일하게 정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내식 박스를 본 뜬 패키지와 조리 방법이 담긴 탑승권, 커틀러리 등을 그대

한진그룹, 유동성 확보 총력전 돌입···‘팔고 또 팔고’

한진그룹, 유동성 확보 총력전 돌입···‘팔고 또 팔고’

한진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산 매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염병 리스크가 장기화 수순에 접어든 만큼, 사업 철수 등 사세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기내식을 공급하고 기내 면세품을 판매하는 기내식기판사업본부의 연내 매각을 목표로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8월 한앤컴

대한항공, 이르면 다음주 기내식 매각 SPA 체결

대한항공, 이르면 다음주 기내식 매각 SPA 체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자본확충에 나선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 매각에 속도를 낸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7일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매각하기 위해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다. 한앤컴퍼니는 최근 기내식 생산시

대한항공 기내식 매각···조원태 회장 삼촌 이상진 운명 ‘안갯속’

대한항공 기내식 매각···조원태 회장 삼촌 이상진 운명 ‘안갯속’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내식 사업부 매각을 결정하면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씨의 동생 이상진 태일캐터링 회장 사업이 안갯속이다. 조 회장 외삼촌인 이상진 회장 소유의 태일캐터링은 대한항공 매출 의존도가 100%에 달하는 공급 업체로 납품 재계약이 무산되면 수익성이 불확실하기 때문. 그동안 땅 짚고 헤엄치는 영업 구조가 가능했던 이 회장의 입장에서는 향후 대한항공의 기내식·기내면세 사

대한항공 노조 “기내식 매각 중단하고 유휴자산 팔아라”

대한항공 노조 “기내식 매각 중단하고 유휴자산 팔아라”

대한항공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내식 사업부와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부 매각을 결정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반기를 들었다. 사업부 대신 유휴자산 매각을 선이행하라는 주장이다. 대한항공노동조합은 7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심각한 고용불안을 야기시키는 기내식 사업부 매각 추진을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회사는 산업은행과 채권단에서 요구하는 유동성 자금을 유휴자산 매각으로 선확보해야 한다”고

대한항공, ‘노른자’ 기내식 사업 판다

대한항공, ‘노른자’ 기내식 사업 판다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부를 팔기로 결정했다. 시장에서는 대한항공이 이번 매각으로 조 단위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7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양도하기 위해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는 모두 알짜 사업으로 꼽힌다. 기내식 사업의 경우 대한항공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한항공, 유력 매물 리스트 살펴 봤더니···

대한항공, 유력 매물 리스트 살펴 봤더니···

대한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정리하는 사업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기내식사업부와 기내판매사업부는 매물로 나오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인천에 위치한 조종사 운항훈련센터도 매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살을 깎는 ‘고육지책’을 꺼내든 대한항공이지만, 후폭풍에 대한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24일 재계와 투자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말까지 사업부별 밸류에이션(가치평가)와 매각 타당성 조사 등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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