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HBM 이번에도 엔비디아 문턱 못 넘었다···삼성, 필요한건 증명서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결국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 소식을 알리지 못했다. 작년 엔비디아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이하 GTC)' 행사에서 CEO 젠슨 황의 친필 사인을 받는데 그쳐야만 했던 삼성전자는 올해도 "참여를 기대한다"는 평가로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이에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삼성전자가 이제는 반성문이나 계획서 보다 기술력을 증명해 보여줘야할때라는 지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