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운 김상조號, 실탄챙기고 무기까지 들었다
김상조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 개혁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공정위는 이례적으로 예산을 늘리고 조사, 감시 수위를 높이기 위해 인원 충원을 함으로써 본격적인 재벌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특히 대기업 전담조직 신설에 이어 기업분할명령제도를 도입하면서 재계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사인의 금지청구제, 부권소송제 등 사소(私訴)제도를 활성화하고 전속고발제도 개편한다. 31일 기획재정부와 공정위에 따르면 내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