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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25년 만에 상속세 개편, 중산층 부담 완화 차원"
25일 정부가 내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는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년 만에 바뀌는 상속세 개편 작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2024년 세법개장안 브리핑에서 '부자감세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상속세 부자 감세 논란이 있을 수 있다. 25년 동안 고쳐지지 않았고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올라오면서 중산층이라고 하는 분들도 대상이 된다"며 "경제의 변화된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