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또래 집단구타·기절시킨 10대들···“놀이? 살인미수일 뿐”
중·고등학생 10여명이 아파트 단지에서 마주친 또래를 집단 구타하고, 입과 코를 막아 수차례 정신을 잃게 만든 폭력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가해 학생들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가 열렸지만 대부분 출석정지 5일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학폭위는 가해 학생의 폭력 행위가 지속적이지 않은 점, 고의성이 낮은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입장. 하지만 네티즌은 학생들의 폭력 사건을 장려하는 수준의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분노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