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모두 챙긴 산업부 공공기관···‘낙제점’ 없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13개 기타공공기관 모두가 올해도 성과급을 챙길 수 있게 됐다.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13개 기관의 2015년도 경영평가 결과는 A등급 5개, B등급 6개, C등급 2개로 확정됐다. S등급과 D·E등급 기관은 없다.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2013년 공공기관정상화 대책에 따라 2014년 실적부터 주부무처가 주관해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가 두 번째다. 전년보다 A등급 1개, B등급 3개가 늘어나고 C등급을 3개가 감소해 전반적인 경영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