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서천특화시장 피해 지원 금융상담센터 운영

금융당국이 대형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과 관련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서천특화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별도로 즉각적으로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방안들을 신속히 마련한 상태다. 우선 화재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보험료

[뉴스웨이TV]수해 지원 나선 금융위 "침수차 보험금 신속···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해대책점검 긴급 당·정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했다.

전남농협,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 무이자 자금 긴급지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및 농협중앙회가 특별히 인정한 피해지역의 농업인에 대해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농협 관내 재난지역 농·축협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게 8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중앙회 이차보전을 통해 최대 10백만원 이내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또한, 행정기관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영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