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소원] 안재홍 “김동영, 두 살 동생이지만 친구처럼 대해줘”
안재홍이 김동영과이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재홍, 김동영, 전노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재홍은 "김동영과 잘 맞았다. 성격도 잘 맞았다. 실제로 김동영보다 두살 더 많았는데 친구처럼 저를 잘 대해줬다"라고 말했다. 안재홍은 "김동영과 나이차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편하고 재밌고 즐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