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 "더쎈·1톤 전기트럭 앞세워 현대차 잡는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이 신차 '더쎈'과 개발 중인 1톤 전기트럭의 상품성을 치켜세웠다. 김 사장은 타타대우의 제품이 동력성능, 적재능력, 편의사양, 가격, 실내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현대차의 경쟁모델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신했다. 연간 1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은 타타대우는 2025년 현대차그룹이 독점 중인 1톤 전기트럭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2일 오후 타타대우 군산공장에서 열린 CEO 간담회에서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