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 런칭친근한 타타대우상용차 유튜브 채널 오픈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전달 목적·소통 최우선
이어 “유튜브는 이제 정보 검색 채널로서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다. 단순 브랜드 홍보 목적 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로 콘텐츠를 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타타대우의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정확한 차량 정보와 관리, 팁 등 타타대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총 5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되는 ‘타타대우상용차’ 채널은 이렇다.
먼저 ▲브랜드와 제품을 MC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타타대우 TV(TATA DAEWOO 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 및 외부 행사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한 ‘이벤트 TV(EVENT TV)’ ▲타타대우 서비스팀이 직접 보여주는 A/S 꿀팁 ‘A/S 리포트(A/S Report)’이다.
또 ▲실험카메라, 일상공감 ‘짤툰’(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 ‘짤’과 만화를 뜻하는 ‘cartoon’의 합성어) 등으로 평소 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펀 앤 라이프(Fun &Life)’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비디오(Influencer Video)’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픈 기념 영상에서는 ‘사전 MC계의 유재석’, MC 딩동이 나선다. MC 딩동은 타타대우 전문가 직원 및 실제 타타대우를 운행하는 트럭커들과 함께 트럭에 대한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진행한다.
MC 딩동의 유쾌한 진행과 유익한 정보로 이뤄진 오픈 기념 콘텐츠는 ‘타타대우 TV’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타타대우상용차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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