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연 한화 회장 3남 김동선, 독일서 식당 개업 준비 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씨가 독일에서 식당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한화건설 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음주 폭행 사건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지난해 벡베르크에 위치한 말 농장을 인수해 운영하기도 했다. 최근 요리를 배우고 시장 조사를 하면서 식당 개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와 외신에 따르면 김동선 씨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레스토랑과 라운지바 개업을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