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2℃

  • 전주 11℃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5℃

김양건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北서 김양건 만난 현정은 회장, ‘김정은 친서’ 들고 귀환

北서 김양건 만난 현정은 회장, ‘김정은 친서’ 들고 귀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4일 개성공단에서 북한의 대남정책 관련 총괄 책임자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겸 조선노동당 비서를 3년 만에 만났다.이번 방북은 김양건 부장이 지난 16일 현대그룹 측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주기 기일을 맞아 추모화환을 북으로 보낸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현 회장을 개성공단으로 초대했고 정부가 이를 승인하면서 이뤄졌다.현 회장은 지난 11월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 개시 16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금강산을

北, DJ·현대아산에 개성공단 방문 요청··· “김정일 3주기 조의 감사”(종합)

北, DJ·현대아산에 개성공단 방문 요청··· “김정일 3주기 조의 감사”(종합)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비서가 19일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 측 관계자들에 대해 개선공단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통일부는 이날 오후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판문점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북측은 통지문에서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이 조의를 표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北 김양건 “개성공단 잘되면 DMZ 공원도 잘될 것”

김양건 “개성공단 잘되면 DMZ 공원도 잘될 것”

북한의 대남정책을 담당하는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이 개성공단이 잘 돼야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 조성도 잘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북한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은 방북 기간 동안 김양건 부장과 2시간30분간 면담하면서 이 같은 말을 들었다고 최근 밝혔다.박 사장에 따르면 김 부장은 개성공단도 따지고 보면 DMZ에 있는데 개성공단이 잘돼야 DMZ에 공원을 만드는 것도 된다고 말했다.이는 개성공단이 정상화될 경우

北 “南, 회담 무산 책임져야···대화에 미련 없어”

北 “南, 회담 무산 책임져야···대화에 미련 없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남북당국회담 무산 이후 첫 공식입장을 통해 우리 정부에 책임을 따지고 나섰다. 조평통은 13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남당국 회담이 괴뢰패당의 오만무례한 방해와 고의적인 파탄책동으로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됐다”며 “이번 사태가 북남관계에 미칠 엄중한 후과에 대해 남측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남측이 처음부터 장관급회담을 주장하고 실지로 통일부 장관을 내보낼

남북 실무회담 줄다리기 ‘팽팽’

남북 실무회담 줄다리기 ‘팽팽’

남북 당국자회담이 12일 열리기로 예정된 가운데 세부 사항을 놓고 난항을 거듭하는 분위기다. 대화의 물꼬는 수월하게 트였으나 회담에 나설 인물과 의제 등을 놓고 이견이 노출돼 정작 회담에 들어가서도 팽팽한 줄다리기가 전망된다.지난 9일 판문점에서 실무접촉을 가진 남북은 12일부터 1박2일 동안 서울에서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회담 주체로 나올 인물의 ‘급’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당초 장관급 회담에 포커스를 맞추고 류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