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P]‘고향’ 선택이 자유로운 김의겸 신임 대변인
‘고향(故鄕).’ 이 단어는 흔히 태어난 곳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모든’ 사람은 특정지역에서 단 한 번 필연적으로 태어난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처음 부모와 마주한 그곳을 ‘고향’ 또는 ‘출생지’라고 한다. 또 ‘모든’ 사람은 순리에 따라 두 번 태어날 수 없다. 때문에 고향은 한 곳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재인정부에서는 한 곳일 수밖에 없는 고향을 ‘선택’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김의겸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다. 우선 윤영찬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