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톡투유] 김제동 “예능 아닌 시사프로··· 범위? 청중이 정할 것”

김제동이 '김제동의 톡투유'가 예능이 아닌 시사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상암사옥 10층 대회의실에서 JTBC 새 예능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 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인 김제동을 비롯해 요조와 이민수PD가 참석했다.‘톡투유’는 대학교 강당을 무대로 해서 진행자와 패널, 그리고 수백 명의 청중들이 함께 주거니 받거니 어우러지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자인 김제동은 전

[김제동 톡투유] 김제동 “어설픈 충고·위로 NO, 고민 나눌뿐”··· 토크쇼 부활 (종합)

‘김제동의 톡투유’는 대본없이도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자칭타칭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하는 토트 콘서트다. 청춘과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청중들은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며,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를 펼친다. 청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했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상암사혹 10층 대회의실에서 JTBC 새 예능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