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우기 취약 현장 특별관리 대책회의 개최
익산국토청이 우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현장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3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이날 청 회의실에서도로시설국과 하천국, 건설안전국, 4개 국토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기대비 취약 건설현장 특별관리 대책회의를 가졌다. 사업국 및 4개 국토사무소는 이날 보고대회에서 우기에 취약한 현장(총 31개*)을 선정하고, 현장별 맞춤형 대책을 보고했다. (*도로시설국 13개소, 하천국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