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김형주 교수, 토목의 날 맞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군산대학교 김형주 교수(토목공학과)가 지난달 30일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한 ’2018 토목의 날’ 행사에서 토목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 교수는 20여 년 간 군산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지역 사회의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한편,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의 설계 및 시공 기술 발전을 주도해 왔다. 특히 국내 토목 기술 글로벌화에 기여한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주목받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