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남동산단에 앱 호출 ‘I-MOD(아이모드) 버스’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영종국제도시에 이어 송도국제도시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도 앱으로 호출하는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인 ‘I-MOD(아이모드) 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해 버스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